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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만든 디퓨저로 향기로운 집

TheSimple 2018. 1. 25. 21:07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인데요, 흠 노트북으로 사진 올리고 편집하는데 계속 버퍼걸리고 로딩 늦고.. 포기하고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집에 인터넷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 다른 프로그램 돌리는데는 문제가 없거든요. 오직 요 티스토리만 무지 늦네요.


주저리주저리가 길어졌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오후내내 햇살이 쨍쨍하더니 퇴근무렵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조금전에서야 그치네요.

집에 돌아와 김치볶음밥을 행복하게 뚝딱해먹고 늘어져 있으려는데 날이 흐리고 바람도 없어서 그런지 냄새가 쉽게 빠지질 않네요.

살짝 무료하기도 하고 남는게 시간인데 싶어 구석에 박아둔 디퓨저 재료들을 주섬주섬 꺼내 봅니다.



지난번에 아마존으로 왕창 주문해둔 유리스프레이 병이예요. 이건 펌프부분 스프링이 너무 느슨해 버릴려다가 혹시나 싶어 모셔뒀는데 작은 디퓨저 용기로 재탄생하네요



그리고 디퓨저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에센셜오일. 

나우 제품이 가격대비 품질이며 양도 짱인것 같아요. 날씨도 흐리고 해선지 페퍼민트처럼 활력도는 향으로 골라 봤어요. 로즈마리도 덤으로 살짝.


베이스 역시 나우푸드의 알몬드로 이건 오일 자체 향이 거의 없어 베이스로 쓰기 좋아요. 뭐 그것도 그렇지만 지금 가진게 이것 뿐이라 



이건 다이소에서 2불에 구입한 대나무 젓가락인데 디퓨저 스틱으로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완전 판단 미스.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 디퓨져용으로 쓰기는 부적합해요. 그냥 라면 먹을때나 써야겠네요.



다이소 들렀을때 그냥 예뻐서 집어온 인조꽃들도 같이 준비해 봤어요.



페페민트+로즈메리 디퓨제 만들기

1. 베이스 오일은 계랑컵에 덜어주세요. 저는 디퓨저 용기가 60 ml 짜리라 베이스 오일을 50 ml 정도 따라 두었습니다.


2. 준비된 베이스 오일에 페퍼민트를 15방울 떨어뜨려 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로즈마리를 10방울 섞어 줍니다. 오일종류랑 블렌딩양은 취향대로 선택 하시면 됩니다.


3. 존비된 베이스오일과 에센셜오일을 나무 스틱으로 잘 섞어준 뒤 준비된 용기에 부어주세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디퓨저들 가격도 만만찮은데 이렇게 만들어 쓰면 내 취향대로 향도 블렌딩해보고 또 농담 조절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이득인거 같아요.


이렇게 오늘 나만의 공간에 나만의 활력 가득한 페퍼민트향을 더해 봅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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